사랑이 뭐길래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축복이고 행복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 외로움과 질투, 불안, 고통도 생기는데요 도대체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복잡한 감정이 뒤따르는 걸까요? 덴마크의 심리학자 루빈(Rubin)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을 '호의(Like)'와 '사랑(Love)'으로 나누어 각각을 가늠하는 적도를 만들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의의 척도 (Like) 1 그 사람과 늘 마음이 잘 맞는다 2 적응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느낀다 3 책임 있는 업무에 적극 추천할 수 있다 4 그(그녀)는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확신한다 5 판단을 전폭적으로 신뢰한다 6 그(그녀)를 알게 되면 누구나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7 나는 서로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8 모임이나 학교에서 선거에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