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W1H 육하원칙의 대화 잘하는 법

5W1H 육하원칙의 대화 잘하는 법

5W1H 육하원칙의 대화 잘하는 법

우리는 살아가면서 친구, 연인, 가족, 부부 등 많은 사람들과 상황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살아갑니다

사람은 자신이 기분 좋게 말할 수 있으면 즐거운 얘기라고 느낀답니다

즉 상대가 '즐거웠다'라고 생각하려면 화젯거리를 넓혀주고 듣기의 달인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대화 잘하는 법의 첫번째 원칙입니다

 

이 계기가 되는 것이 '열린 질문(open question)'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5W1H 육하원칙에 관한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상대의 취미가 캠핑이라면 '어떤 곳에 가?', '어떤 준비를 해?', '누구하고 가?' 하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열린 질문의 대부분은 5W1H 육하원칙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단 '어떻게'와 '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무난해 대화 잘하는 법입니다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답을 말할 수 없어서 이야기가 끊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대화를 잘하는 법, 즐겁게 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동조'가 있습니다

나도 좋아한다, 우리 집도 강아지를 키웠다, 얼마 전 같은 곳에 다녀왔다 하는 식으로 상대 말에 맞장구를 치거나 공통점을 보이면 친근감이 커져 상대도 말하기가 쉬워집니다

또 '제주도로 힐링여행 다녀왔구나 정말 좋겠다'하고 이야기를 정리하며 긍정적인 말을 더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반응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대화 잘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대화 잘하는 법 5W1H 육하원칙으로 효과적인 맞장구는?

심리학자 타마세와 이시다는 피실험자에게 한 문장을 읽게 하고 쉼표와 마침표가 나오는 부분에서 듣는 쪽에게 맞장구를 치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 후 문장을 읽는 쪽에게 듣는 쪽을 평가하게 했습니다

1 어디서 고개를 끄덕일까? 2 얼마나 고개를 끄덕일까?
이야기의 단락이 이어지는 곳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보다 단락이 끓어지는 곳에서 끄덕이는 쪽이 평가가 높았습니다 구두점의 12%, 40%, 80%의 빈도로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를 비교했을때
40%가 가장 평가가 높았고
80%는 평가가 제일 낮았습니다
단 빈도는 12%지만 단락이 끓어지는 곳에서 고개를 끄덕이면 40%의 빈도와 마찬가지로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5W1H 육하원칙의 대화 잘하는 법 TIP 1

맞장구는 횟수가 아니라 타이밍
상대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야기의 단락을 의식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얼굴과 움직임을 보며 얼굴을 돌리고, 몸을 기울이고, 시선을 향하는 등 동작의 변화가 있을 때 동조해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5W1H 육하원칙의 대화 잘하는 법 TIP 2

상대가 말하는 내용을 알고 있을 경우 '그거 나도 안다'라고 말하고 싶어 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상대의 탬포가 느려지며 기분까지 상할 수 있으므로 때로는 모르는 척하는 배려도 필요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