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장소 정하는 노하우

소개팅 장소 정하는 노하우

소개팅 장소 정하는 노하우

남녀 친구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는 자리에서는 누구나 설레고 상대방에게 긍정적으로 비치길 바랍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었을 때는 더 그렇죠

처음 만나는 소개팅 장소 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동선까지 머릿속에 그리고 만나게 되는데요 그러나 첫 만남은 조금 일찍 끝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쉬움을 느낄 정도가 '도망가면 쫓아가고 싶어지는' 심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애프터 신청받기에도 더욱 수월해집니다

데이트에 집중하기 위해서도 짧은 시간이 좋습니다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입니다 그러므로 상대와 2시간 이상 같이 있으면 서로 피곤해집니다

 

또 가능한 한 소개팅 장소는 쾌적한 곳에서 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게 되는데 분위기 있는 공간과 음식을 먹으면서 오는 만족감을 상대에 대한 만족감으로 일치하기 쉬워서 애프터 신청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친숙한 '런천 테크닉(Luncheon technique)'이라는 심리 효과입니다

반면 불쾌한 장소에 있으면 그때의 모든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갖기 쉽습니다 이를 '연합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소개팅 장소를 정하고 상대방과 만나는 자리에서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등 자리를 비우는 것도 좋습니다

잠시 상대를 혼자 있게 하면 신선함이 되살아나고 친근감이 커집니다

 

 

 

 

 

심리학자 그리피트(William Griffit)는 피실험자에게 한 인물의 조사표를 읽게 한 후 그 인물을 평가하게 하는 실험을 했습니다 그때 피실험자가 있는 방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과 '불쾌한 환경' 2가지 조건을 준비했습니다

1 쾌적한 곳(실내 온도 23.3도, 습도 30%)

2 불쾌한 곳(실내 온도 37.8도, 습도 60%)

결과 피실험자가 놓인 환경에서 조사표의 인물에 대한 평가가 달라졌습니다 불쾌한 환경에서는 평가가 부정적이었습니다

 

즉 소개팅 장소 환경이 나쁘면 평가가 낮아질 위험이 있습니다

서로의 첫인상에 안 좋은 영향을 받습니다

먼 곳으로 드라이브를 가서 길이 막혀 짜증이 나는 상황도 피하는 것이 좋고 쾌적한 환경에서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소개팅 장소 쾌적한 곳으로 잡는다면 좋은 만남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처음 만남에서 에프터 신청 받는 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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