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

심리학에서는 호의의 반보 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상대에게 받은 호의의 양만큼 돌려주도록 되어 있다는 의미인데요. 즉 상대에게 호의와 관심을 전달할 수 있으면 그 사람도 나에게 베풀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에는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에 대한 큰 팁이 담겨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를 하며 호의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때 다음과 같은 대사가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번에 ooooo 좋아한다고 했지?" 하고 상대의 언행을 화제로 삼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했던 말을 기억해 주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실제 언행이 아닌 꿈 이야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를 하며 "어제 너를 꿈에서 봤어"하고 말하면 꿈이란 걸 알면서도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으로 여겨 상대는 신경을 쓰고 의식을 하게 됩니다.

또한 칭찬할때도 상대방이 미처 깨닫지 못하는 의외의 부분을 칭찬하면  '자기 확대'로 이어져 행복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기한 사람이야' 하는 것도 칭찬하는 말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를 할 때 자신의 말로 솔직한 기분을 표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성의 마음을 울리는 것은 그런 소박하고 정직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대화 이어가기 팁

1 요전에 ~라고 했잖아 : 좋아하는 사람의 언행을 기억하는 것은 그만큼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고 대화 이어가기의 중요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기억해'라는 반응을 얻을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2 꿈에 나왔어 : 마음 깊은 곳까지 강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여기기 쉽습니다. 단 '좋은 꿈'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같이 웃었다' 정도가 좋습니다.

 

 

3 알쏭달쏭한 사람 주위에 없는 타입 : 당신에게 아직 잠자고 있는 재능이 있다는 행복해질 수 있는 말로 특별한 취급을 받으면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4 우리, 서로 같이 : 자신의 마음속에 강한 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말입니다.

 

이런 말은 주의하세요.

'알기 쉬운 사람'이라며 상대방을 단정 짓는 말은 주의하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가벼운 사람이라는 의미가 되어 불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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