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으로 회사나 학교에서 같은 업무와 공부를 하면서 남녀는 가깝게 지내고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됩니다 보통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호의적이게 되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근접 요인'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허물어집니다 심리학자 페스팅거(Loen Festinger)의 대학 기숙사에 관한 조사에서 자신이 지내는 방 근처에 사람들과 가장 빨리 친해진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었습니다 심리학자 코걸은(Lynn Kern Koegel)의 실험에서는 약 50m 떨어진 피실험자와 약 2m 떨어진 피실험자와 동시에 얘기했을 때 가까운 거리의 약 2m 떨어진 피실험자에게 호감을 더 갖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밀감을 더욱 강하게 주는 요소가 있는데 '여러번 얼굴을 마주 보는 것'입니다 심리학에서..
사랑이 시작될 때 우리는 살면서 몇 번의 사랑을 하게 되는데요 사랑이 시작될 때는 언제일까요 누군가에게 호감을 갖기 전 우리는 생리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렵고 힘든 일이 있거나 단체 활동을 할 때 남자의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봤을 때 여성분들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고 반대로 여성의 여성스럽고 환하게 웃는 상냥한 모습을 봤을 때 남성 역시 긍정적인 생각을 만든답니다 이렇게 약간의 두근거림 흥분 상태가 긍정적인 감정을 만듭니다 '사랑을 느끼면 가슴이 두근거리며 뛴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가슴이 두근거릴때 이 두근거림이 상대의 호의나 연애감정이라고 생각해 이 감정에 빠지게 됩니다 심리학자 더튼(D.GDutton)의 유명한 실험이 하나 있는데 피실험자인 남성에게 두 개의 다리를 건너게 했습니다..